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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과 예방" & 탈모에 좋은 음식 BEST

HD76 2023. 3.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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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닥터 76입니다.

이번시간은 "탈모의 증상과 예방"  &  "탈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초기증상과 탈모 자가진단

모발의 두께가 가늘어졌다.
비듬이 생긴다.
 두피가 가렵고 염증이 생긴다.
 모발의 색이 옅어졌다.
 머리카락을 약 10~20가닥 정도 쥐고 가볍게 당겼을 때  3가닥 이상이 빠지는 경우

 

 

 

 

탈모의 원인
  • 탈모는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연모화 과정을 거쳐서 탈락을 준비하는 휴지기모발이 증가하는 성장기 단축이 오고, 모낭 기능 상실로 영양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는 모낭 위축 상태가 되고 수명을 다하지 못한 모발이 탈락하는 탈모 진행상태로 진행되는 것이다.
  • 성장 호르몬 부족과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탈모는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고 원형 탈모는 스트레스와 자가면역 질환이 원인이다.
  • 휴지기 탈모는 스트레스로 모발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로 이행하여 생기는 탈모다.
  • 그 밖의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 이상, 항암제 투여, 지루성 피부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과도한 헤어 제품 사용이나 염색도 원인이 될 수 있다.
  • 두피를 지루성으로 만드는 요인으로 잘못된 식습관이 있다.(안 좋은 지방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
  •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 안에 들어 있는 화학첨가제는 모발에 직접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탈모 유형
  • 반흔성 탈모흉터가 생기고 모발 재생이 불가한 탈모
  •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재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루프스에 의한 탈모, 독발성 모낭염, 모공성 편평 태선, 화상 및 외상에 의한 탈모 등이다.
  • 비 반흔성 탈모 : 흉터가 없고 모발 재생이 가능한 탈모로 구분된다.
  • 비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지 않고 유지되어 모발 재생이 가능한 경우로 유전성 안드로겐성 탈모, 원형 탈모, 휴지기 탈모, 모발 생성 장애, 영양 부족등이 있다.

 

 

 

 

 

 

 

탈모의 종류

01. 남성탈모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때문이고 유전적이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앞머리선이 뒤로 후퇴하고 정수리의 모발이 왜소화 되고 나이가 들 수록 진행되며, 그 형태에 따라 M자형, U자형, O자형, M+O자형 등이 있다. 

남성 호르몬이 원인인 남성형 탈모는 대부분 유전적으로, 탈모 환자의 85.15%에서 아버지가 중등도 이상의 탈모를 보이고 있고, 남성 호르몬(안드로겐)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서 5 알파환원 효소와 결합하여 더욱 강력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dihydrotestosterone)으로 변환되어 이 DHT가 모발의 성장 기간을 짧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하는 것이다.

여러 연구 결과 DHT가 탈모 부위에 많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02. 여성탈모

여성형 탈모의 원인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증가와 여성 호르몬 부족, 폐경기 등이다.

이외에 임신과 출산, 피임약 복용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보다 이른 나이에 발생하며, 국내 30대 여성의 2~3%, 40대 여성의 20~30%가

탈모로 고생하고 있다.

남성형과 달리 대부분 이마선은 유지되고, 머리 중심부터 모발이 가늘어지고 숱이 적어지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된다. 특히 폐경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는 형태가 되어 탈모가 진행되고, 50대가 되면 남녀 모두 성장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게 되어 탈모가 더 진행되도록 부추기는 셈이다.

성장 호르몬이 줄게 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03. 영양실조형 탈모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영양실조형 탈모는 모발이 전반적으로 가늘어지고 수가 줄어드는 미만성 탈모 형태이다.

모낭은 인체에서 가장 활발한 대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영양 공급 상태가 가장 민감하게 반영되는 장기이다.

따라서 모낭과 모근에 영양성분을 외부에서 공급하게 되면 모발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다.

빈혈이 있거나 혈액순환 장애가 있으면 역시 모발에 영양공급이 떨어져서 탈모를 촉발할 수 있다.

잦은 모발 스타일링으로 모발과 두피에 손상을 입혀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04. 원형 탈모

원형 탈모는 다양한 크기의 원형이나 타원형 탈모가 생기는 것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보고 있다. 즉, T임파구가 자신의 모발을 몸의 일부로 인식 못하고 침입자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것이다.

따라서 갑상선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수염이나 눈썹, 속눈썹 등에도 생길 수 있다.

 

 

 

05. 휴지기 탈모

휴지기 탈모는 모근의 생장 주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로 이행하여 탈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모근 세포는 보통 생장기 3년, 퇴행기 3주, 휴지기 3개월 정도의 순환 사이클을 가지는데 생장기를 못 채우고 휴지기로

가기 때문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다.

원인이 제거되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탈모 예방법
  • 탈모 예방을 위해 잦은 파마나 염색을 피하고 두피 건강을 유지하도록 한다.
  • 탈모에 좋은 영양제로는 먹는 모발 영양제와 뿌리거나 바르는 모발 영양제가 있다.
  • 먹는 영양제는 아연성분과 비오틴 성분이 있어야 좋고, 뿌리거나 바르는 모발 영양제는 자연산  제품이 좋다.
  • 탈모 예방 샴푸도 탈모의 예방이나 탈모가 덜 생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인공 첨가제가 되도록 적은 제품을 골라 쓰는 것이 부작용이 덜 하다.
  • 흡연과 음주는 탈모를 유발하고 더욱 예후가 좋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끊는 것이 좋다.
  • 머리를 감을 때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써서 꼼꼼하게 감아줘야 한다. 
  • 머리를 말릴 때도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벼서 말리는 것보다는 두피 마사지하는 것처럼 꾹꾹 눌러서 말려주는 것이 좋다.

 

 

탈모에 좋은 음식

검은콩류, 해조류(미역), 잡곡, 견과류, 계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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