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토마토"의 BEST 7가지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건강닥터 76입니다.

이번시간은 세계 슈퍼푸드 10위 안에 들어가는 "토마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크기의 토마토 1개에는 안에는
열량 : 약 35kcal
100g 기준
밥(148kcal) VS 토마토(14kcal)

토마토 하루 권장량

방울토마토는 하루에 15~20개, 일반토마토는 하루에 2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초록색 빛의 토마토보다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빨간 토마토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토마토의 효능

01. 항암작용

베타카로틴, 라이코펜등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이 항산화 물질로써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주어

암세포 증식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훨씬 더 좋아진다.

02. 다이어트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기도 하며 100g에 열량이 약 14kcal밖에 되지 않는다.

식이섬유, 무기질이 풍부하고 라이코펜 서운이 들어 있어서 지방의 합성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

03. 고혈압 예방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고 라이코펜,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물질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04. 피로해소

토마토의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토마토 1개 안에는 하루 섭취권장량의 절반)와 아미노산 '글루타메이트'는 우리 몸의 젖산의 축적을 억제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 우리가 느끼는 피로감이 줄어들게 한다.

05. 노화방지

라이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는 것을 억제시켜 피부가 햇볕에 노출될 시 나타나는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 및 제거하는데도 좋다.

또한 토마토의 토코페롤 성분으로 인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06. 혈관 건강

토마토 껍질에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시켜 혈관벽을 보호하며 이로 인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라이코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뇌졸중과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안의 루틴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07. 당뇨병 예방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특히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 당뇨병 환자의 토마토 일일 섭취권장량은 350g 정도 이므로 방울토마토 기준 20개 정도 안으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의 부작용

토마토는 몸을 차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서 체질에 맞게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차가운 생토마토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장이 자극되어 수분이 흡수되지 않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토마토의 산성 성분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흠집이 난 토마토는 세균이 많이 있는데 확실히 제거하고 섭취하면 괜찮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토마토에는 옥살산을 포함하고 있어 담석과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으니 과식에 주의가 필요하다.
토마토에 포함된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원인이 되어 몸에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알레르기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토마토는 미숙상태로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잘 익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