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원인 및 BEST 5가지 예방법

안녕하세요~건강닥터 76입니다.

이번시간은 최근 환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허리디스크"의 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란?

추간판을 보통 디스크라고도 하는데 통상적으로 4~5번 사이 또는 요추 5번과 전골 사이에서 흔히 발생한다. 이는 탈장의 일종으로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연골 구조물이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뼈끼리 부딪히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때 추간판의 일부가 피막을 뚫고 탈출하면 이러한 보호막 역할을 해줄 수 없어 통증이 발생되는 현상을 말한다. 

 

허리디스크 원인

• 유전 : 가족 종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 그 확률이 높다.
• 비만 : 체중이 자기 키 평균 정상체중보다 늘어날수록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져 그 확률이 높다.
• 나이에 따른 변화 : 나이가 들면서 근력과 코어힘이 부족하여 디스크가 취약해지므로 손상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 
• 무거운 물건 들기 : 잘못된 자세로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디스크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져 발생할 수 있다. 
• 잘못된 자세 : 디스크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허리디스크 단계별 증상

1. 초기 단계 : 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고 오래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뻐근하고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2. 중기 단계 : 허리 통증 증상이 계속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러리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 발끝까지 힘이 빠지며 제대로 걷기 힘들어 하체의 전반적인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3. 말기 단계 :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며 심한 통증과 대변 및 소변을 보는 일마저 어렵다. 또한 하체의 기능을 상실하여 마비가 와서 심하면 하체를 움직이는 것 초자 어려워지게 된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법

• 뒤뚱거리면서 걷는 등 걸음걸이에 변화가 있다.
• 다리나 발목, 발가락에 힘이 빠니는 마비증상이 느껴진다. 
• 가치발로 걷거나 발 뒤꿈치를 이용해 걸으면 통증이 나타난다.
• 오랜 시간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평소보다 더 허리데 통증이 느껴진다.
• 통증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똑바로 눕기가 어렵다.
• 재채기를 하거나 허리를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하다.
• 통증이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의 증상이 있다.
•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종아리나 발가락에 당기는 증상이 있거나 4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허리디스크 예방

01. 올바른 자세

허리 통증의 원인 중 대부분은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에 의해 대미지가 축척되면서 발생하는데 특히 자고 있어 날 때, 허리를 숙이는 작업,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거나, 다리꼬기등 이러한 행위들이 축척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간다. 

해서 앉거나 서 있을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의자의 등받이와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 척추를 쭉 펴서 앉아야 한다.  서 있을 때는 평소 무릎은 살짝 구부리고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붙이는 것이 좋다.

 

 

02. 체중관리

자신이 가진 평균키와 몸무게보다 과체중일 경우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함으로써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야 한다. 

 

 

03. 규칙적인 운동

척추와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좋은데 이는 허리 부위를 안정화시키고 지지력을 높여 허리디스크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04. 무거운 물건 들 때 주의

무거운 물건을 들 때에는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내려가며 양손으로 들어 올려야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 이때 등은 곧게 유지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정도의 강도일 때 들어야 한다. 

 

 

05. 편안한 침대사용

보통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수면을 취하기 때문에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거나 무른 침대는 오히려 척추에 부담이 된다.  침대를 고를 때에는 자신에 맞는 적당한 경도의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허리디스크 예방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