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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

붉은 인삼 "홍삼"의 BEST 8가지 효능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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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닥터 76입니다.

이번시간은 "장수식품" 잘 알려진  "홍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삼 100g 안의 영양성분
  • 열량 : 293kcal
  • 나트륨 55.8mg
  • 비타민C : 5.0mg
  • 비타민 E : 0.39mg
  • 니아신 : 1.2mg
  • 단백질 : 10.9g
  • 식이섬유 : 14.01g
  • 엽산 : 5.2ug
  • 칼륨 : 623mg
  • 칼슘 : 29.0mg
  • 철분 : 7.1mg
  • 아연 : 0.16mg
  • : 329mg

"홍삼 하루 권장 섭취량 : 사포닌, 진세노사이드 총합 - 성인 기준 3~80mg으로 권장(보통 티스푼 1회)"

 

 

홍삼의 효능

01. 간 건강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알코올 분해효소를 활성화하고 간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을 제거하며 손상된 간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한 음주 전이나 후에 홍삼을 섭취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현저히 낮아지는데 이는 홍삼 효능으로 몸속에 있는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 주기 때문이다. 

 

 

02. 혈관 건강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진세노이사이드등 각종 항산화 성분들은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이나 포화지방 등을 분해시키고 혈류 개선을 통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줘 혈관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다.

홍삼은 심장병이나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과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03. 당뇨 개선

홍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혈소판 응고를 저하시키고 인슐린의 분비 기능을 촉진시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게 되어 당뇨를 개선하고 그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효과로 당뇨와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여러 가지 질병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04. 면역력 강화

홍삼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과 사포닌 성분은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에 유효한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시켜 면역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몸 안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억제해 준다

 

 

05. 갱년기 증상 완화

홍삼의 여러 성분들 중 사포닌은 여성호르몬과 매우 유사해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난소 조직 내의 혈류량을 늘려줌으로써 안면홍조, 우울증 및 불면증 등과 같은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06. 항암 작용

홍삼에는 인삼보다 많은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발생 및 전이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항암작용 및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07. 피로 해소

홍삼에는 천연피로 회복제로 무기력증이나 운동 능력 저하 또는 기억력 감퇴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기능을 하여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주어 피로개선 및 체력증진에 효과가 있다. 

 

 

08. 뇌건강

홍삼의 사포닌은 뇌 건강에 많은 효과가 있다. 

또한 신경계 물질인 카테콜라민, 아세틸콜린 대사를 촉진하여 뇌기능을 활성화해 치매환자에게 기억력 개선효과가 뚜렷하다. 이는 기억력이나 사고력을 개선하고 대사를 촉진시켜 성장기 어린이의 학습능력과 기억력발달 및 중장년층, 노년층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다. 

 

 

 

 

홍삼의 부작용
  • 홍삼은 체질에 따라 카페인과 함께 섭취하면 안면홍조, 두통, 심계항진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고혈압, 부정맥이 있는 경우 홍삼은 혈압을 더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 홍삼의 따뜻한 성질로 인해 평소 열이 많은 사람과 혈압이 지나치게 높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 홍삼을 과다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장기복용 시 혈압 상승, 불면, 피부질환 등과 같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최대 6개월 정도 복용 후 텀을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임산부, 모유 수유 중인 여성,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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